[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6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알려진 (재)아침편지문화재단과 대전교육가족 마음단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과 문화재단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공동개발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연수지원 ▲기타시설의 사용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6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알려진 (재)아침편지문화재단과 대전교육가족 마음단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4.26 jongwon3454@newspim.com |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배성근 부교육감, 황현태 교육국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장태수 이사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아침편지문화재단과의 협약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힐링 콘텐츠를 공유해 대전교육가족의 마음단단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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