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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정책지원관 4명 선발에 46명 지원...경쟁률 11.5대 1

기사입력 : 2022년04월26일 20:33

최종수정 : 2022년04월26일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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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는 4명을 선발하는 정책지원관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뽑게 됐다. 올해는 의원정수의 4분 1인 4명을 채용하고 내년에 6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 청사. 2022.04.26 goongeen@newspim.com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서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7급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류 접수한 결과 총 46명이 지원해 1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의회는 다음달 9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4일 면접을 거쳐 같은달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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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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