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중원대학교와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일 중원대에서 '탄소중립 교육·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황윤원 중원대 총장, 김종렬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탄소중립 교육 협약.[사진 = 중원대] 2022.05.02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탄소중립 캠퍼스와 녹색생활 실천 운동 논의 ▲친환경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확충 협력 ▲녹색성장 교육·홍보 확대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에너지 절감 교육을 위한 협력 구축 등을 약속했다.
황윤원 총장은 "중원대는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과 탄소중립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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