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텔리안테크가 11일 NI와 국방용 위성통신 단말기 계약을 맺었다.
- 계약 규모는 409억원이며 첫 글로벌 지상 국방 수주다.
- X·Ka밴드 단말기 공급해 주요 안보 시장 공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X·Ka 밴드 자동 전환 및 X-밴드 전용 운용 지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위성통신 솔루션 기업 인텔리안테크가 글로벌 위성통신 전문기업 네트워크 이노베이션스(Network Innovations Inc.·NI)와 국방 및 안보 시장용 위성통신 단말기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409억원(약 3060만 달러)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향후 추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인텔리안테크가 글로벌 지상 국방 위성통신 시장에서 달성한 첫 수주다.
공급 제품은 1.3m 및 2.4m 규격의 X/Ka 밴드 군 운반용 위성통신 단말기(Flyaway)다. 미 국방부 핵심 위성통신망인 WGS(광대역 글로벌 위성통신) 운용 규격을 충족하는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단말기와 달리 X-밴드와 Ka-밴드를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운용 편의성과 작전 대응력을 높였다. 필요에 따라 X-밴드 전용 제품으로도 변환 가능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제품은 정지궤도(GEO)·중궤도(MEO)·저궤도(LEO)를 아우르는 다중 궤도 추적 기술과 WGS 군용 Ka-밴드 및 X-밴드를 지원하는 다중 밴드 RF 기술을 갖췄다.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광대역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어 위성 장애 및 전파 교란 상황에서도 우수한 통신 복원력과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인텔리안테크는 미국 해군 납품 'ARC M4-B1' 등 해상용 안테나 분야에서 검증받은 운용 노하우를 지상 전장으로 확장해 글로벌 국방 시장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위성통신 현대화를 추진 중인 유럽연합·미국·캐나다·일본·호주 등 주요 안보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한다.
인텔리안테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의 다중 궤도 안테나 기술력과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대응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완벽한 제품 개발과 성공적인 공급을 통해 NI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정부·국방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