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네이쳐' 콘셉트...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서울에 삼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아이엠 네이쳐(I am nature)'를 콘셉트로 진행하는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에는 페리에 주에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알 수 있는 히스토리존과 페리에 주에의 샴페인인 그랑 브뤼, 블랑 드 블랑, 그리고 벨에포크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 등이 마련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그룹인 미셔'트락슬러(Mischer'Traxler)와 협업해 '생명다양성(bio-diversity)'을 주제로 한 드로잉을 전시한 존과 나만의 특별한 글라스를 소장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준비됐다.
특히 이달 한국에 출시된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논빈티지 제품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빈티지'도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게자는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SNS에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샷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생명다양성재단에 소정의 금액이 기부되며 기부금은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을 보존에 위해 힘쓰는 활동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