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시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148명 줄어든 128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49만6421명이다. 이중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누적확진자 수는 8870명으로, 지난주 동 기간 누적 확진자 수 1만45명보다 1175명 감소했다. 평균 확진자 수는 1267명으로 지난주 평균 확진자(1435명)보다 168명 줄었다.

반면 사망자는 6명 발생했다. 모두 80대 고령자다. 이중 2명(658번·659번)은 3월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9일과 1일 사망했다 이후 12일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이달 초 확진판정을 받고 2일(660번 사망자)과 9일(661~663번 사망자) 사망했다 12일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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