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4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실시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 평가(2021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포스터[사진=진주시] 2022.05.15 news2349@newspim.com |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 및 방역관리 실적을 평가 후 우수 지자체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이며, 평가지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 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기존 12개 지표와 신설된 코로나19 방역관리 2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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