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UAE대사 "신임 대통령, 양국관계 강화에 큰 기대"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오후 주한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을 방문해 고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을 조문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안보실장의 주한공관 방문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UAE 대사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조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는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발전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걸프협력회의 대사들과의 접견에 앞서 이사 압둘라 술탄 알-사마히 주한 아랍에미리트(UAE)대사대리(왼쪽 첫째)와 악수하고 있다. 2022.04.01 photo@newspim.com |
아울러 지난 14일 선출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도 한국과의 관계 발전, 강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주한 UAE대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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