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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GO!] '38세' 구혁모 "인구 100만 특례시 대비...젊지만 경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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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보육·도로 교통망 등 살기 좋은 화성시로"
"지방 권력 바뀌면 총선에도 영향 있을 것"
"尹정부, 시민들이 기대...긍정 여론 점쳐"

[화성=뉴스핌] 윤채영 김태훈 기자 = "화성특례시 승격에 대비해야죠. 방만한 예산을 없애면 출산 전부터 고3 때까지 지원해주는 육아·보육 정책을 제대로 펼 수 있습니다"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시는 아이들이 많은 도시"라며 20년 뒤까지 고려한 화성의 비전을 그렸다.

구 후보는 "아이들이 화성시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해 이곳에서 좋은 직장까지 갖도록 철도·도로 교통망 등을 확충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구 후보는 수원 수성고를 나와 단국대 상경학을 졸업했다. 2018년 화성시의회 의원에 이어 2020년에는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지난 4월까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구 후보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이후 국민 투표와 당원 경선을 거쳐 화성 시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구 후보는 "다른 국민의당 출신들과는 다르게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통해 출마한 만큼 감개무량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고 말했다.

[화성=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방만 예산 없애면 '육아·보육' 정책 충분히 실현 가능

구 후보는 기존 보육에 배정된 예산이 많지만 예산 편성 미흡으로 정책 운영이 잘 안 된 점을 지적했다.

그는 "화성시 1년 예산이 3조~3조 5천억원 정도인데 방만한 정책이 많다"며 "순세계잉여금이 4천~5천억원 남는 걸 보면 편성해 놓고 안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들을 다 모으면 보육 정책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서는 "산후조리원 금액도 시에서 책임져야 한다"며 "무상 스쿨버스 운행같은 소소한 정책도 계획에 있다"고 설명했다.

"방과후교실도 7, 8시까지 저녁 먹고 하교하는 등의 실질적 운영 방안을 강구하고, 강남 대치동 못지 않게 교육 서비스도 실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민주 텃밭 경기도 "지방 권력 바뀌어야...尹정부 출범 유리한 국면"

현재 경기도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의석 수는 8개에 불과하다. 경기 주요 도시 상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 후보는 "일단 지방 권력이 바뀌는 것이 타개 전략"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현재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국민의힘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여서 그나마 지방 권력이 좀 균형을 잃을 것 같다"며 "지방 권력이 바뀌면 총선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구 후보는 거리 '아침 인사'를 나가면 긍정적인 판세를 느낀다고 했다. 그는 "'기호 2번'을 외치며 시민들께 인사를 건네면 손 흔드는 분들이 많다"며 웃으며 말했다.

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구 후보는 "시민들이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졸속은 부정적으로 평가했지 않나"라면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에 대해서는 여론이 긍정적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구 후보는 안철수 분당갑 후보의 측근으로 꼽힌다. 구 후보는 안 후보가 지난 15일 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방문해 "잘 됐다고 기뻐했다"며 "열심히 하라"는 응원을 들었다고 했다.

[화성=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젊음·정치 경력'이 경쟁력

구 후보는 상대 후보인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오랜 '정치 경력'과 '어린 나이'를 주 무기로 꼽았다.

구 후보는 "저는 국민의당에서 최고위원을 지냈고 경기도당 위원장도 했다"며 "정치 경력은 무시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총선이나 서울시장이나 재선도 다 치렀기 때문에 정치적인 네트워크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저는 만 38세이지만 정 후보는 50대 후반이다. 10~20년 뒤 제가 살 곳의 비전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더 진정성 있지 않나"라며 자신있게 답했다.

아울러 "지난 12년간 민주당 시장이 3명이었지만 바뀐 게 없었다"며 "견제받지 못한 권력 안에 요령이 피어나 부조리가 반복됐다. 이번이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후보는 시민들에게 '제2의 서울, 화성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태어나서 자라고 평생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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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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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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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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