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인터뷰] Mnet 권영찬 CP "K-댄스 글로벌화가 목표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net, 댄스 IP 제작으로 K-댄스 글로벌화 제작 목표
'비엠비셔스', '뚝딱이의 역습', '스트릿 맨 파이터' 런칭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뿐 아니라 K-댄스도 글로벌 진출에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요. 저희가 발판을 만들어서 댄스 시장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그리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까지 춤 관련 서바이벌을 가장 많이 선보인 곳이 바로 Mnet이다. 지난해 '스우파'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들이 이번엔 댄스 IP(지식재산권) 제작에 나섰다. 권영찬 CP와 최정남‧황성호‧김나연 PD가 '비 엠비셔스'를 시작으로 '뚝딱이의 역습',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Mnet 댄스 IP 제작에 참여하는 권영찬 CP [사진=Mnet] 2022.05.24 alice09@newspim.com

"작년 '스우파' 인기가 하나의 콘텐츠로서 끝나지 않고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으로 확자됐고, '스우파' 전국투어 콘서트로 흥행이 이어졌죠. 올해는 엠넷이 댄스 IP를 가지고 저희만이 할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관 계획을 세웠어요. 그게 바로 '비 엠비셔스'와 '뚝딱이의 역습', 그리고 '스맨파'이고요."(권영찬 CP)

'비 엠비셔스'는 '스맨파'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댄스 크루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솔로 댄서들이 '엠비셔스'에 합류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못 추지만 좋아하는 열정 있는 사람들을 '스우파' 리더 8인이 가르칠 예정이다.

"'비 엠비셔스'와 '뚝딱이의 역습' 모두 댄스 시장을 넓혀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어요.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이고요. '스맨파'의 경우에는 실력 있는 K-댄서들이 글로벌 진출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어요. 방송이 끝나면 전국투어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투어까지 준비하려 해요. 엠넷이 K팝이 세계에서 사랑받는데 일조한 것처럼, 엠넷의 댄스 IP가 댄스 시장 저변 확대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해요."(권영찬 CP)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Mnet 댄스 IP 제작에 참여하는 김나연·최정남·황성호 PD [사진=Mnet] 2022.05.24 alice09@newspim.com

"'비 엠비셔스' 경우에는 솔로 댄서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댄서들이 지원해주셨고요. 프로그램을 보시게 된다면 미션을 통해 장르의 한계에 부딪히는 분들도 있고, 그를 극복하거나 무너지는 분들도 있고요. 유독 기억에 남는 건 한 장르에 20년 넘게 춤을 추셨던, 거의 심사위원 정도의 연차를 가지신 분도 지원을 해주셔서 고무적이었고요. 젊은 댄서와 연차가 있는 댄서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봐주셨으면 해요."(최정남 PD)

그간 Mnet은 프로 댄서들, 혹은 아이돌 위주로 한 댄스 프로그램을 주로 선보였다. 이번 '뚝딱이의 역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 됐다.

"홍대와 강남에서 예선을 진행했어요. 기본적으로 출발할 때 몸치와 박치인 사람, 춤을 배워보지 못해서 어떻게 춰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열저은 충분하나 몸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나누었어요. 예선에 참가하기 전에 춤 예시를 먼저 보내드렸고, 그걸 최대한 연습해 오라고 했고요. 춤을 못 추는 사람들이 어떤 재미가 있겠냐고 하실 수 있지만, '스우파' 크루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반이 춤을 못 추는 뚝딱이, 초급 반이라고 하더라고요(웃음). 춤 못 추는 사람들의 판타지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황성호 PD)

'비 엠비셔스'와 '스맨파' 시작 전부터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스우파'에 참여했던 리더가 '팝핀'과 '팝핑'에 대해 설명하자, 남자 댄서들이 이를 두고 사이버 불링(과도한 비난을 퍼붓는 행위)을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남자 댄서들은 '비 엠비셔스'와 '스맨파' 참가자들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Mnet 댄스 IP 제작에 참여하는 권영찬 CP, 최정남·황성호·김나연 PD [사진=Mnet] 2022.05.24 alice09@newspim.com

"논란이라고 했던 분들의 출연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는 없어요. 방송을 통해서 이러한 논란을 정의하겠다고 하는 포인트도 없고요. 참가자들이 그런 논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표출한다면 담아낼 순 있겠죠. 다만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의견을 존중한다는 중립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고, 이걸 지키는 거죠."(최정남 PD)

단순히 프로그램만 제작해 K-댄스를 글로벌화 시키겠다는 포부는 아니다. 전 세계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댄서들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했어요. 국내 댄스 시장 저변이 확대됐다고 생각하고 있고, 글로벌 팬들이 많이 사랑 해주시고 있잖아요. 춤은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개설을 했어요. 방송 관련 콘텐츠나 댄서들의 직캠, 비하인드뿐 아니라 1년 내내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고요. 디지털 플래폼을 통해 K-댄서들에게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주는 게 목표죠."(김나연 PD)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