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서동용 의원 "순천 해룡‧신대 민주당 원팀 승리 이뤄낼 것"

기사입력 : 2022년05월25일 11:23

최종수정 : 2022년05월25일 11:23

서 의원 "원팀 승리는 지역 간 경계선이 없다"
오하근 후보 "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과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가 최근 순천 신대지역 후보자와 무투표 당선자들과 만나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23일 간담회에서 서동용 의원과 오하근 후보, 신대지구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은 해룡‧신대지구를 포함한 순천의 발전 방향부터 선거운동 전략과 정치적 고민까지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다.

한숙경 전남도의원 선거사무실에서 서동용 의원과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순천 신대지역 후보자와 무투표 당선자들과 만나 '원팀' 승리를 다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서동용 의원실] 2022.05.25 ojg2340@newspim.com

남은 선거기간 동안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서 의원은 "민주당 원팀이 되어야 손발 맞춰 일할 수 있고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당 차원의 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햇다.

이어 "민주당 원팀 승리에는 지역 간 경계선이 없다. 순천을 비롯해 전남 동부 전체 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부터 시장후보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 승리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도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포함해 생태도시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원팀이 필수적이다"며 호응했다.

시‧도의원 후보들도 "오하근 후보의 승리가 순천의 승리다"라며 더 적극적으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순천 해룡, 신대지구 비전과 관련해 오하근 후보는 "순천 해룡, 신대에 10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유치와 생태도시 순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고품격 호수공원 조성 등 해룡‧신대 대전환을 이뤄내고 시민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생태‧교육‧문화도시 이름에 걸맞은 고품격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