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메리카노 타입의 단백질 음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음료 브랜드 '셀렉스 스포츠'를 '셀렉스 프로핏'으로 리뉴얼하고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렉스 프로핏은 단백질(Protein)과 핏(Fit)을 더한 이름으로 '매일매일 핏하게 먹는 단백질'이라는 의미다. 기존의 셀렉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했다.
[이미지 = 매일헬스뉴트리션] |
운동 전후 최적의 섭취량인 분리유청단백질 20g에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4800mg을 추가해 근육 성장을 잘 도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는 분리유청단백질과 아미노산 BCAA에 최고등급 원두를 결합한 커피 프로틴 음료다. 운동 전후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커피에 단백질을 더한 새로운 프로틴 음료를 개발한 것이다.
신제품 출시로 셀렉스 프로핏은 초콜릿, 복숭아, 아메리카노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가볍게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부터 운동 전문가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준비했다"며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메리카노 타입의 프로틴 음료로 여름철 최고의 운동 부스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