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대내외 악재 뚫고 증시의 봄날은 언제쯤?'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이종우 이코노미스트(前 IB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대담자로 나선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4부로 나누어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22년 하반기 대내·외 경기전망'에서는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국내외 경기와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2부 '미국발 금리인상! 신흥국이 더 타격?'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공격적인 긴축정책에 대한 진단과 신흥국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3부 '증시는 좋지 않은데, 기업실적 전망은 좋아?'에서는 실제 금리 인상이 주가에 영향을 줬는지 살펴보고, 기업의 실적 전망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와 기업 실적이 따로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4부 '외국인 매도 지속! 증시 반등시 유망 업종은?'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이유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또한 향후 반도체 업종 전망과 다른 유망 업종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zuni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