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51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틀째인 28일 오후 5시 사전투표율이 19.44%(누적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0.71%p높은 수준이지만, 점차 투표 속도가 떨어지는 분위기다.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투표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현재 기준으로 전남(29.69%)이 가장 높고, 대구(13.91%)가 가장 낮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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