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유튜브 사전탑재, 1년 무상 A/S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24는 1인 가구에 적합한 '아임e 스마트TV' 43형(107cm)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라임비디오 등을 사전 탑재했다. 집에서 누구나 유튜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VOD(주문형 비디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리모컨에 바로실행 버튼도 추가했다.
이마트24가 출시한 아임e 스마트TV 43형 [사진=이마트24] |
해당 상품은 Full HD 화질과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느 위치에서나 선명하고 깔끔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HDMI와 USB 단자를 각각 2개씩 갖춰 PC뿐만 아니라 게임 콘솔이나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임e 스마트TV 43형의 사후 서비스(A/S)는 전국 100여 개 TGS 전문 서비스 센터(TG삼보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아임e 스마트TV는 내달 1일부터 이마트24 전국 매장에서 주문하거나 모바일 앱 예약구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박유신 이마트24 비식품팀장은 "최근 OTT 서비스 등의 발달로 개인용 세컨TV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어 아임e 스마트TV 43형을 론칭했다"며 "고객의 기분 좋은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