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 확진자가 3일째 감소세를 보였다.
대전시는 3일 0시 기준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14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4개월여 만에 6000명대를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5.30 mironj19@newspim.com |
누적확진자는 51만1210명으로 시 인구의 35.4%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
지난 30일 주말효과 여파 이후 548명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는 31일 451명, 1일 368명이 발생해 3일째 감소세를 보였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감소했다. 지난 27일부터 2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401명으로 지난주(679명) 대비 278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구별 확진자 수는 유성구가 1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15명, 중구 47명, 대덕구 36명, 동구 22명 순으로 발생했다.
한편 이날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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