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북미·유럽·남미·호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로스트아크' 스팀 버전의 동시 접속자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달 19일 로스트아크 스팀 버전에서 최초의 군단장 레이드 '발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와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측은 "로스트아크 스팀 버전 동시 접속자는 올해 4월 첫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지속 상승 중으로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며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국내 서비스에서 발탄을 시작으로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 등 군단장 업데이트 시점마다 이용자 지표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던 점을 고려하면 서구권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