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대전 확진자 소폭 증가...연이틀 200명대 발생

기사입력 : 2022년06월15일 10:10

최종수정 : 2022년06월15일 10:10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해 연이틀 200명대를 넘어섰다.

대전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239명) 대비 32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6 mironj19@newspim.com

누적확진자 수는 51만4441명째로 시 인구의 35.6%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구별 확진자 수는 서구에서 8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유성구 80명, 동구 46명, 중구 38명, 대덕구 18명 순이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262명으로 지난주(302명) 대비 13.2% 감소했다.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오는 17일 정부는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여부를 결정한다. 당초 지난달 23일 해제하려다 4주 연장됐다. 만약 격리의무가 해제되면 확진자 생활지원비와 치료비, 유급휴가비 등 국가지원이 축소 또는 중단된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