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30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관 2층에서 창원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현장 활동으로 '원전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오른쪽)과 조영파 인수위원장이 지난 8일 오전 10시30분께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구성과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6.08 news2349@newspim.com |
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협력 업체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날 원전산업 생태 변화와 애로사항, 지원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에 이어 기업의 현장 요구사항을 청취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홍남표 당선인의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창원' 공약 최우선 실행 과제인 원전산업 조기정상화 지원 방안을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폐기 정책에 맞춰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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