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시가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사업을 국토교통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도록 요청하기 위해 1인 시위을 벌였다.
오 군수는 지난 10년 동안 160여 차례에 걸쳐 국회·기재부·국토부·부산시 등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호소하면서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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