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원과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구즉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식 및 인적자원을 공동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원과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구즉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6.21 jongwon3454@newspim.com |
양 기관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교육 ▲청소년 가족의 정서 안정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 서비스를 개발·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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