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전기차 시장 싹쓸이"...현대차그룹,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지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5월까지 2만1467대 판매
인니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비율 중 98% 차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테슬라가 10년에 걸려 달성한 판매량을 단숨에 따라잡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일론 머스크 미안.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중(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 Race)'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선전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사진=현대차]

현대차그룹은 올해 출시된 아이오닉5와 EV6를 5월까지 테슬라 외에 모든 전기차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2만1467대를 판매했다. 특히 현재 시장에 출시된 30여개의 전기차 모델 중 4만5000달러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적정한 크기의 새 모델을 출시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네시스와 기아를 포함 미국에서 총 148만9118대를 판매했다. 전기차는 2만60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돼 전년 대비 130% 이상 늘었다.

1분기 전기차 역시 15만9000여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소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중 전기차는 1만8600여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했다.

현대차는 미국 내 공장 신설을 통해 미국 내 전동화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해외 첫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설립하낟. 오는 2025년까지 공장을 신설해 후속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7, EV9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5의 생산 라인을 갖춘 인도네시아에서도 현대차의 활약은 눈에 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15억5000만 달러(1조9000억원)를 투자해 브카시 공장을 준공했다. 현대차가 아세안 지역에 완성차 공장을 설립한 것은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브카시 공장은 전기차 전용 공장은 아니지만 아이오닉5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일본차 비율이 높은 전기차 인도네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총 196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브랜드별로는 아이오닉5 195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1대다. 인도네시아에서 5월에 판매된 전기차는 총 200대인데 그 중 196대를 현대차가 판매한 것이다. 점유율은 98%에 달한다.

5월까지 연간 전기차 누적 판매량 역시 현대차는 333대를 판매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판매된 전기차 363대 가운데 92%를 차지했다. 다른 전기차 브랜드는 닛산 리프 24대, 렉서스 UX300e 4대, 도요타 C+POD EV 2대 등이 판매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5월까지 판매된 자동차는 39만6153대로 이중 일본 브랜드의 점유율은 93.1%를 차지한다. 하지만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차가 일본 브랜드를 압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아이오닉5를 앞세워 브랜드 지배력을 강화하고 높아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크레타, 싼타페 등 다양한 내연기관 모델 판매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