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9일 시민이 체감하는 ESG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안전, 고객만족, 경영개선 등 ESG 4개 분과별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9일 시민이 체감하는 ESG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6.29 gyun507@newspim.com |
워크숍 결과는 당일 임원진인 혁신 서포터즈에게 직접 현장 보고됐다. 채택된 혁신 아이디어는 공단 경영에 즉시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산재된 여러 사업장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단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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