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테마 엔터테인먼트 기업 자리매김"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2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
3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 상은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리더십과 서비스 산업 발전 및 서비스 분야의 경영혁신, 품질 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2022년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한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
롯데월드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으며 국가품질경영상, 전국품질분임조 금상 등을 수상했다.
롯데월드는 1989년 7월 개원 이래 테마파크 운영 33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아쿠아리움을 개관한다.
최홍훈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고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Good Memory Creator(좋은 기억 창조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