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아베 전 日총리 '산탄총' 아니라 '권총'에 피격

기사입력 : 2022년07월08일 13:39

최종수정 : 2022년07월08일 13:3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방 거리 유세 중 산탄총이 아닌 권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교도통신은 나라현 경찰의 말을 인용해 아베 총리를 쏜 용의자가 권총을 사용했다고 정정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4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총기도 현장에서 압수했다. 용의자가 어떤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경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역 인근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가두연설을 하던 중 괴한의 총격 피습을 받고 쓰러져 있다. Kyodo via REUTERS 2022.07.08 [사진=로이터 뉴스핌]

gu121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