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 등 팀 선수들을 마중 나와 포옹하며 인사 나누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각각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22.07.10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