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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영상] 중국 기술굴기 심장부 중관촌을 가다

기사입력 : 2022년07월14일 16:10

최종수정 : 2022년07월14일 17:07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 중관촌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 혁신 성과 전시장입니다.

뉴스핌은 2022년 2월 중국 외교부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 주선으로 중국의 실리콘 밸리 중관촌 과학기술 전시관을 찾았습니다.

연도별 중관촌의 역사 발전 현황을 보여줍니다. 중관촌 안내 직원이 중관촌 혁신 시범구의 스타트업 현황을 설명합니다.

중관촌 기업들의 자본조달 상황 판입니다. 중관촌에서 탄생한 국내외 증시 상장기업은 2022년 상반기 현재 모두 336개에 달합니다.

인터넷 기술기업 바이트댄스의 안면인식 및 손동작 인식 기술 응용 전시 코너입니다.

중관촌은 인공지능 기술에서도 중국 전역에서 가장 앞서가는 곳입니다. 샤오미와 디디 공유자동차, 레노버 등 인터넷 플랫폼 전자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중국 기술 기업간에도 스마트 신시대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샤오미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물 할 것이라고 선전합니다. 디디 공유차는 글로벌 모바일 공유차 플랫폼 강자입니다.

베이징 중관촌은 바이오와 헬스 분야에서도 중국을 선도하는 곳입니다. 바이오 제약은 요즘 중국 증시에서도 가장 핫한 투자 분야입니다.

중관촌은 바이두의 아폴로 자율주행 자동차(AI 로보택시) 기술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교통 전시장에 아폴로 자율차 모델이 참관객의 눈길을 끕니다. 바이두 로보택시는 베이징 남부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이미 상업 운행에 돌입했습니다.

스마트 플러스, 융합 혁신 이란 용어가 이곳이 베이징의 첨단 기술 집합 단지, 중관촌임을 새삼 일깨워줍니다. 고원을 비행하는 고속 무인 헬리콥터 실물도 눈에 띕니다.

중관촌 사이언스 파크 간판입니다. 시범구 AI 안내 도우미가 참관객들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합니다.

중관춘 전시장에 선보인 몰입식 3D 첨단 디스플레이 시스템입니다.

인공지능 전시룸에 있는 가상현실을 통해 지구표면을 탐사하기도 합니다.

중관촌내 베이징 즈위안 AI 스마트 연구원입니다. 즈위안 AI연구원은 2021년 초 거대 AI '우다오(悟道)2.0'을 발표해 한국에도 큰 관심을 끌었던 회사입니다.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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