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식밥·반려동물 사료 등에 적용...체험팩 증정 이벤트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림은 즉석밥 더미식밥과 반려동물 사료 등 자사 제품에 대해 맛이 없으면 100% 환불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은 오는 24일까지 자사몰 '더미식'에서 더미식밥 24개입 세트(1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시히카리밥, 오곡밥 2종으로 구성된 체험팩을 무료로 함께 증정한다. 시식한 후 맛이 없거나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준다는 방침이다.
[사진= 하림산업] |
또한 제품 구매 확정 후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들 중 베스트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더미식 완면기 굿즈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내달 3일이다.
하림펫푸드도 반려동물 사료의 '맛 보장 환불보장제' 캠페인을 내달 말까지 펼친다. 뼈를 제거한 생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동결건조사료 '더리얼 로우' 360g, 210g 제품을 구매하면 더리얼 로우 5g 샘플을 무료 증정하고 반려동물이 잘 먹지 않을 경우 환불을 신청하면 100% 반품을 보장해주는 행사다.
하림 관계자는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 갓 지은 더미식 밥은 물론 더리얼 로우에 대해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기에 맛 체험과 환불 보장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