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상 정립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2022.07.10 |
시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2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신규) 및 노후 공용시설개선 사업(추가) 신청서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대상 공동주택은 123곳이며, 노후 공용시설개선 사업대상은 83개 단지이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 스스로 활성화 단체를 구성해 ▲주민소통·화합활동 ▲친환경 실천·체험활동 ▲취미·건강활동 ▲교육·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모할 수 있다. 선정되면 시는 사업 진행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해당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 신청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신청 주체를 명확히 해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