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김호중X피아니스트 이루마 역대급 컬래버...'약속' 무드 필름 공개

기사입력 : 2022년07월21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07월21일 07:00

27일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 발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가수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약속[約束]' 무드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6시 김호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의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의 무드 필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호중과 이루마는 타이틀곡 '약속[約束]'으로 성사된 뜻깊은 만남 속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하게 녹음에 임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약속[約束]'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호중이 2집 앨범 '파노라마' 발매에 앞서 피아니트스 이루마와의 컬래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2022.07.20 digibobos@newsp이루im.com

또한 영상 속 김호중은 이루마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들을 숨김없이 드러내 둘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한 가운데 변함없는 소년스러움을 갖춘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김호중은 앞서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의 타임테이블, 트랙리스트, '약속[約束]'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김호중은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위로가 되어줄 음악을 선물, 진심 어린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파노라마'의 콘셉트 포토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2022.07.20 digibobos@newspim.com

특히 이번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은 총 16트랙이 수록, '트바로티' 김호중만의 자신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생각은 물론 대중을 향한 안부 인사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igibobo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