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사흘째 3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650명, 전남에서 1694명 등 총 334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3026명, 19일 3327명에 이어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3명이 숨졌으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290명, 순천 286명, 목포 200명, 광양 176명, 나주 12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