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임시완이 참석했다.
이병헌은 캐릭터 해석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20대에 공황장애가 왔었다"며 "그런 경험들이 이번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영화 '비상선언'은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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