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추진된다.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사진=보성군] 2022.07.28 ojg2340@newspim.com |
정원 관련 이론 과정과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실습 과정으로 전문가드너 양성 및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양성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정원관리 실무를 통해 얻은 기술을 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10시간 재능기부할 예정이다.
보성군 군민문화운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실천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범군민운동으로 지난 2015년 시작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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