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새로운 고객 경험·편의성 개선 등에 초점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AIA생명은 고객들이 더 쉽고 빠르게 AIA 바이탈리티 통합형 보험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다이렉트 채널을 확대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AIA생명] 이은혜 기자= 2022.08.01 chesed71@newspim.com |
이번 개편은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 ▲새로운 고객경험 선사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객의 유입경로, 관심사, 방문빈도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랜딩 페이지를 통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한다. 고객은 AIA 바이탈리티가 결합된 통합형 상품과 다양한 리워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입 채널을 선택할 수 있고, 상담 서비스 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설계 기능도 도입됐다. 고객은 직접 가입금액, 납입기간을 변경하고 특약을 추가로 선택하거나 원치 않는 특약을 삭제할 수 있고,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입 가능한 AIA생명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고객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 설계가 적용돼 상품 설계, 탐색, 보험가입 과정의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장바구니와 상품 공유하기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또, 고객 행동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하고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Microsoft Azure)에 채널을 구축해 시스템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를 도입했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고객과 영업 조직에게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극 통합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AIA생명의 혁신적인 바이탈리티 상품에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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