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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관광 활성화 박차..."통 크게 쏜다"

기사입력 : 2022년08월01일 16:11

최종수정 : 2022년08월01일 16:11

20억원 규모 경북관광 '그랜드세일' 하반기 마케팅 시동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2022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에 나서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경북도는 제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2022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은 여행업계 지원, 기차여행 지원, 공유차량 할인 등 관광업계 활성화와 민생안정,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 개별여행에 초점을 두었다.

경북 안동의 예끼마을[사진=안동시]2022.08.01 nulcheon@newspim.com

우선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으로 친환경 기차여행을 추진한다.

지난해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진 점을 내세은 프로그램으로 중앙선(안동, 영주, 풍기역)과 경부선(포항, 신경주 ,김천구미, 동대구역) KTX 열차를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철도운임 할인(10%)과 함께 여행지원금(1인 최대 5만원, 레일플러스카드 현금충전 지급)을 지급한다.

친환경 기차여행과 연계, 경북 북부권과 중서부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유차량 서비스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KTX 역사 주변 쏘카존에서 차량 이용 경우, 비용의 80%(도 40%, 업체 40% 부담)를 지원하며, 중앙선 3개역(안동․영주․풍기역)과 경부선 1개역(김천구미역)의 25개 쏘카존(차량 165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 호응도 추이에 따라 서비스 가능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경북 울진 죽변항스카이레일[사진=울진군] 2022.08.01 nulcheon@newspim.com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가비도 지원한다.

협약 온라인몰(SK앰엔서비스의 베네피아)에서 경북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50%(최대 10만원),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울진여행 상품의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액티비티(짚라인, 패러글라이딩, 요트, 서핑 등) 체험을 즐기고 한 곳 이상 모바일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룰렛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액티비티 체험관광'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MZ세대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핫한 상품으로 떠오른 지역의 전통주를 활용해 전통주 제조 등 술 문화를 체험하는 경북 전통주 홍보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어 경북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경북,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와 바이럴 마케팅도 특색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11월 '여행가는 달'을 전후해 여행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 경북 숙박대전 가을편'도 추진한다.

지역 숙박시설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경북에서 편안히 머물다 가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숙박예약 플랫폼과 제휴해 대폭적인 할인을 추진한다.

지난 6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서 이미 전국 최대 규모의 할인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1만5000매(7억5000만원)의 할인쿠폰이 3일 만에 전량 소진된 바 있다.

최근 들어 치유, 안전, 힐링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관광 중심축이 되면서 경북 웰니스관광 상품도 대폭 할인 판매한다.

경북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사진=경북도] 2022.08.01 nulcheon@newspim.com

지난 3월 문체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로 지정된 영주․영양․영덕․봉화․울진 등 5개 시군의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특화프로그램 개발, 연계관광상품 발굴 등 웰니스관광 활성화도 진행한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참(charm) 웰니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도내 치유 힐링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웰니스관광 1번지 경북'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축제가 늘어나는 등 축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단체여행객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경북만의 색다른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하고 단체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전세버스 임차료 등 특별인센티브도 대폭 지원해 여행업계 회복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그랜드 세일은 8월부터 개별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업계와 지역경기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이번 '그랜드 세일'을 통해 다양한 여행할인 상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개별여행, 온라인 방식 활용 등 적절한 방식으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말 경북도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지역 주요 관광지점 334개소 입장객 기준 1727만 명이 경북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 늘어난 수치다.

또 이동통신사 KT 빅데이터 자료 분석 결과에서도 경북 방문자 수는 807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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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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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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