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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전 국회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기사입력 : 2022년08월03일 15:22

최종수정 : 2022년08월03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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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범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내정

[서울=뉴스핌] 조정한·채명준 기자 =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 새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전 의원은 지난 달 사임 의사를 밝힌 송주범 현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차기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현재 신원 조회 등 임명 절차를 밟고 있으며, 싱가포르·베트남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4일 귀국하면 임명 날짜가 정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0.28 kilroy023@newspim.com

시 고위 관계자는 "오 전 의원이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게 맞다"고 말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시장을 보좌해 국회나 시의회 등 시정 관련 현안을 협의·조율하게 된다.

오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관악1선거구에서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만 35세의 나이로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남성 최연소 시의원 이었다. 이후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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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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