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 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사진=삼척시청] 2022.08.04 onemoregive@newspim.com |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월 2회씩 총 6차례에 걸쳐 미용실이 없는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념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오는 8일은 신기면 대이리, 22일은 신기면 고무릉리 마을을 방문한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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