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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오전 9시 당정협의…尹 국정과제 '규제 혁신'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8월05일 05:40

최종수정 : 2022년08월05일 05:40

尹정부 국정과제 '대기업집단 규제개혁'
올해 법 개정 마무리 후 내년부터 시행 목표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5일 윤석열 정부의 규제 혁신을 주제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의 논의 안건은 '규제혁신 방안'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7.18 kilroy023@newspim.com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장, 박형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윤창현 정무위원회 위원,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방문규 국조실장, 이정원 국무2차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 이상갑 법무부 법무실장이 자리한다.

당정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다음 주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전략회의에 보고된 후 확정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핵심인 '대기업집단 규제개혁'은 연내 추진을 목표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안에 관련 논의와 법 개정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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