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군의회·종합민원실 등 6곳 운영...선제 방역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진군청 출입구에 열체크와 손소독기 등을 갖춘 코로나19 통합방역기가 8일 다시 등장했다. 울진군은 이날 군청 본관과 종합민원실, 군의회 등의 출입구 6곳에 통합방역기를 설치하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위한 선제 방역에 들어갔다. 울진지역은 지난 1일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이며 8일 오후 5시 현재 1주간 6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2022.08.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