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트' 장보기와 함께 간편 즉석 조리식품 주문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배달앱 요기요는 자사의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에서 즉석조리식품 메뉴를 판매하는 새 서비스 '요델리'를 전국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요마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요델리'는 간식류, 안주류 등 신선델리 메뉴를 매장에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해주는 즉석조리식품 서비스다.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신선 즉석조리 식품을 장보기와 함께 터치 한번으로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동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 요기요] |
'요델리'는 전국에 있는 요마트 서비스 매장 가운데 120여개 매장에서 현재 주문 가능하며 현재 16가지 즉석조리식품 메뉴를 제공한다. 또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 구독자라면 '요마트'에서 요델리를 주문하면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주문 가능하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즉시 장보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품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하고자 새롭게 '요델리'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품질의 전국 장보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