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메이플스토리의 진성 게이머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일일 인턴으로 입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넥슨은 진의 메이플스토리 기획팀 합류와 이후의 회사생활 에피소드를 웹 예능 콘텐츠 '출근용사 김석진'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넥슨] |
넥슨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진이 넥슨 사옥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사원증 촬영과 기획 회의 참여 등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한편 출근용사 김석진 1화는 오는 1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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