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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8억8400만원 수령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8:37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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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보다 91.1% 증가...전중선 사장 10.9억원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18억8400만원을 받았다.

16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8억8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91.1% 증가한 금액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홀딩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10억9400만원, 정창화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9억7200만원,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9억4500만원, 정탁 포스코 사장은 8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전 사장의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7.2%, 김 부회장은 59.9%, 정 사장은 58.3% 각각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최대 성과를 낸데다 임원의 1년 단기 인센티브와 3년 단위 중장기 인센티브 지급 체계가 하나로 통합되며 지난 2020년~2021년 장기 인센티브를 내년이 아닌 올해 한꺼번에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생긴 현상"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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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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