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박우육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과 목표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적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보성군] 2022.08.24 ojg2340@newspim.com |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요인 등 문제점과 행정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대응책을 찾고 가장 실효성 있는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군은 오는 연말까지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박우육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사업들에 대한 종합평가와 같은 만큼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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