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종합건설업체 다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고 25일 밝혔다.
다부는 곡성군에 소재한 종합건설업체로 지난 2019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4년 연속 기부를 하면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금 전달 [사진=곡성군] 2022.08.25 ojg2340@newspim.com |
미래교육재단과는 2021년에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금과 학교교육활동 지원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권철 대표는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