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690명, 4362명 등 총 805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24일 일일 확진자보다 1169명이 줄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나왔다.
전날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7명이 사망해 누적 58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순천 806명, 여수 687명, 목포 563명, 광양 364명, 나주 271명, 무안 206명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