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테크노파크,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신기술교류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8월26일 15:35

최종수정 : 2022년08월26일 15: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차 강연 '스마트안전 트렌드' 주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사업 일환으로 1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클러스터 내 기업·기관 유치 ▲네트워크 구축·운영 ▲글로벌 연계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일환으로 1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2022.08.26 jongwon3454@newspim.com

신기술교류회는 ICT융복합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 학습과 산·학·연·관 클러스터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운영 중이다.

올해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지역클러스터의 특화 분야인 스마트안전 'SENSE & RESPONSE'을 테마로 5회 시리즈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1차 강연 주제는 '스마트안전 트렌드'로, 김정곤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장이 전반적인 스마트 안전에 대한 기술·정책 동향을 강연했다. 이어 유민상 소방경이 대전소방본부의 실시간 재난 응급상황 공유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혁신거점들을 연계해 지역 신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균형발전사업의 핵심과제로 지난 2018년부터 1단계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ICT융복합산업의 스마트안전산업을 특화분야로 지정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핵심거점으로 삼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산업집적화지구 등을 연계해 지역 성장 거점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