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반세기 만의 달 탐사 여정 개막…NASA, 오늘 오후 9시 33분 아르테미스-Ⅰ 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르테미스-Ⅰ, 인류 역사상 최대 추력 발사
달 전초기지 삼아 화성 식민지 건설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반세기 만에 인류가 또 다시 달로 향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9일 오후 9시 33분(한국시각)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Ⅰ 을 발사한다. 아르테미스-Ⅰ은 미국 우주왕복선 아폴로 17호가 달에 다녀온 1972년 이후 50년 만에 재개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의 첫 비행에 나서게 된다.

이번에 발사되는 우주발사체는 98m 높이(건물 32층 수준)에 무게는 2600톤에 달한다. 추력 역시 인류 역사상 최대인 880만 파운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9일 오후 9시 33분(한국시각)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Ⅰ 을 발사한다. [자료=NASA] 2022.08.29 biggerthanseoul@newspim.com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발사는 1단계다. 먼저 우주비행사가 달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목표다. 발사체에 탑재되는 유인 캡슐 '오리온'에는 사람을 모사한 마네킹이 실린다. 

1단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게 되면 오는 2024년으로 예정된 2단계에서는 실제 사람이 우주선에 몸을 맡겨 달로 향한다.

오는 2025년에는 3단계로 여성과 유색 인종으로 구성된 우주비행사들이 달 남극 표면에 착륙하게 된다. 이같은 구성은 인류 최초다. NASA는 달 남극 표면에 물이 얼음 형태로 저장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비단 달을 탐사하려는 데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인간이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성에서 식민지를 건설하는데 달을 전초기지로 삼기 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를 대비해 달 궤도에도 '게이트웨이'로 불리는 우주정거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역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ASA의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다. 아르테미스 약정에는 평화적 목적의 달‧화성‧혜성‧소행성 탐사 및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국들이 지켜야할 원칙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이 포함됐다.

다누리 달 탐사선에는 6개의 탑재체가 실려 별도의 임무를 수행한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05.23 biggerthanseoul@newspim.com

또 지난 5일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인 팔콘-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다누리 역시 아르테미스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12월께 달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영구음영지역카메라(쉐도우캠)을 통해 NASA의 달 착륙선 위치를 탐사하게 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라는 심우주 탐사 프로그램에 우리나라도 동참하면서 우주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된다면 인류가 지구 이외에도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아내 새로운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