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김성한 대통령실 안보실장,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북한 문제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8월31일 08:37

최종수정 : 2022년08월31일 08:37

북한 문제·한미일 협력·경제 안보 등 의제
한미·한일 안보실장 회담도 진행, 현안 논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31일~9월 1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는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 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2022.08.23 photo@newspim.com

김성한 실장은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및 아키바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한미 및 한일 안보실장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관해 협의한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는 북한 문제 뿐 아니라 최근 한반도 주변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는 중국 관련 입장, 일본과의 현안인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