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에버반' 적용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NH농협카드는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객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홈타운(HOMETOWN)'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연 1회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올바른 홈타운' 카드에 안티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인 '에버반'을 적용했다. 에버반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의 사멸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다.
또 동네생활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혜택으로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의료(병원·의원·약국) 5% 청구할인과 ▲쇼핑(홈쇼핑·건강식품)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근린소비 패턴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탑재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안티바이러스 소재 도입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