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일 신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하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는 오픈 베타 형식으로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열린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자유롭게 대전 연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드 매칭과 카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새로 추가했다.
[사진=넥슨] |
또 이용자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에 고난도 등급인 L3를 새롭게 추가했다. 나아가 자신의 플레이 기록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페이지를 개설하고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대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전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시간에 10번 이상 매칭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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